데브피아에 올라온 경력 단절 여성 (어머니) 고민 글입니다. 사실, 여성 개발자를 비롯해 여자분들은 출산, 육아 때문에 사회 생활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결혼하고 아이 낳는 걸 포기하는 케이스도 많고요. 경단녀 되고 싶지 않은 거죠. 간혹, it 재택근무를 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결코 그렇지 않죠. 그게 가능하다면 코딩 재택근무하는 여자 개발자 엄청 많을 겁니다. 남자도 많을 테고요. 이런 상황에서 지방에 사는 휴직 중인 프로그래머 분의 글을 읽어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드네요. 부디 제발 코딩 재택근무 일자리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경단녀 고민 글여성 개발자로 시장 상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http://www.devpia.com/MAE..
컴퓨터공학과(컴공) 졸업하고 신입 개발자가 되었으나, 적성 문제로 IT 분야 떠나려는 분 이야기입니다. 모든 IT 업계 여자 개발자가 그런 건 아니지만, 내가 여자라서 더 힘들다는 식의 이야기는 해선 안 됩니다. 어느 커뮤니티에서 퍼온 글인데 하소연(?) 먼저 읽어볼게요. 어느 여자 개발자 적성 핑계 글 (출처 : 데브피아) 현재 전문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컴공이다 보니 3년제 첫 졸업생이고요. 조그만 회사에서 PDA용 응용 소프트웨어나 게임 개발하고 있어요. 아니 아직은 수습사원이니 그냥 견습생 정도죠. 어렸을 때부터 프로그래머가 하고 싶어서 고등학교 때 부터 공부를 시작했지만, 또래 다른 친구들 보다 조금 잘할 뿐이지 그렇게 프로그래밍을 잘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해서 개발자로 취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