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피아에 올라온 경력 단절 여성 (어머니) 고민 글입니다. 사실, 여성 개발자를 비롯해 여자분들은 출산, 육아 때문에 사회 생활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결혼하고 아이 낳는 걸 포기하는 케이스도 많고요. 경단녀 되고 싶지 않은 거죠. 간혹, it 재택근무를 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결코 그렇지 않죠. 그게 가능하다면 코딩 재택근무하는 여자 개발자 엄청 많을 겁니다. 남자도 많을 테고요. 이런 상황에서 지방에 사는 휴직 중인 프로그래머 분의 글을 읽어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드네요. 부디 제발 코딩 재택근무 일자리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경단녀 고민 글여성 개발자로 시장 상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http://www.devpia.com/MAE..
※ 2012년 11월에 있었던 일 ※ 신고 후기로 이어지는 프리퀄 1. 아는 사람들아는 사람들에게 호구 취급당하기 시작한 그때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램 알바로 연락이 온 10월 12일 금요일. 10월 15일부터 자체적으로 제작한 제품의 전시회가 있었던 어떤 회사. 문자만 띄엄띄엄 보내길래 답답해서 전화도 제가 먼저 걸었었죠. (지금도 후회되는게... 그냥 무시할 걸...) 이 회사랑은 악연입니다. 이미 악연이 되었지만... 본론으로 들어가면, 지난달 12일에 제게 연락을 했습니다. 프로그램 알바 구하는 게 급하다. 15일부터 전시회다.장비와 연동되는 어플이 필요하다.앱도 없고,어플 만들 사람도 없고, 경력자에게 맡기려니 비싸고,회사로 와서 만들 경우 돈을 더 줘야 하고,XXXX 부서 여건상 너에게 부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