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이직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꼰대 팀장입니다. 출퇴근 시간을 간섭하거나 함부로 반말하는 사람이죠. 물론, 반말은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직원을 부를 때 "야", "너", "임마" 이렇게 부르는 건 좋지 않습니다. 장난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부르는 것과 습관적으로 부르는 건 다른 의미입니다. 경험상, 억양이 높고 소통이 안 되며, 욕 잘하는 사람일수록 반말을 잘합니다. 기분 나쁜 반말이요. 기분 나쁜 반말별 감정 없는 반말 살아오면서 스며든 습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기분 안 나쁘게 부르는 팀장님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IT 이직 부추기는 일부 꼰대 스타일 팀장은 그렇지 않네요. 야근 강요하며 출퇴근 시간 간섭하는 것도 그렇고요. 조금 다른 얘기지만, 잘난척해도 될만한 사람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