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문제지만 직장 상사 스트레스는 피할 수도 없기에 더 문제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좋은 상사와 만나 인간관계나 직장 상사에게 받는 스트레스를 피하려 하죠. 불량상사 보고서는 독일의 주잔네 라인커(Susanne Reinker)가 지은 책으로 원제는 상사에 대한 복수(Rache am Chef)입니다. 이 책을 구매하게 된 건 우연히 눈에 띄었기 때문입니다. 마침, 저도 직장 상사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일까요. 불량 상사는 갈굼으로 문제적 상황을 타파하려 합니다. 좋은 상사가 갈굼 잘 하는 상사는 아닌데도 말이죠. ▶ 스트레스 이유- 다른 회사 업무 = 우리 회사 업무- 다른 회사의 무리한 요구도 OK- 업무 전문성 부족으로 부하 직원이 상사를 가르치는 상황- 결과적으로 스트..
IT 신입사원 현실일까? 직장 내 폭언과 꼰대 개발자 인터넷에서 주로 서버, 네트워크, 게임 등 IT 분야로 취업한 신입사원(신입 프로그래머)들의 고충을 읽을 수 있는데요. 안타깝고 아직도 이런 회사가 있나 싶을 정도의 사례도 많습니다. 『컴퓨터 공학과 또는 컴퓨터 게임과』를 나와서 다뤄보지 않은 업무로 압박받는 분들도 있어요. 가령, 예를 들면 이런 사례죠.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서 게임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다룰 수 있는 건 다이렉트X, 게임 물리 엔진 등입니다. 하지만 회사에선 메신저가 필요해 신입사원에게 일을 맡깁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직장 상사 폭언과 괴롭힐 때가 시작됩니다. 한 달 안에 만들어라기획서도 니가 만들어라개발도 니가 해라못하는 게 어디 있냐?안정화까지 한 달이면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