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면서 면접을 정말 많이 봤습니다. 전라도, 강원도, 제주도 빼곤 모두 다녀봤네요. 면접 때 제시받았던 연봉은 【연차, 회사 위치, 업종, 연봉, 비고】 순서로 정리해 봤습니다. 근데, 요즘 면접 본 회사는 기억이 잘 나는데, 예전 회사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석사 출신이며, 출판, 온라인 매체 기고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연봉 책정 시 어필합니다. 석사 2년을 경력으로 "인정 받은 적, 못 받은 적" 모두 있습니다. 실제로 입사했던 회사는 적지 않았습니다. 본론을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신입 가산, 반도체 장비, 2,800, 식대 지원 인센티브 200% 석박사만 채용하는 회사 여느 장비 회사가 그렇듯, 형상 관리 개념도 없음 부산, 유통업, 2,400, 식대 지원 인센티브 400% 전산실 ..
※ 2012년 2월 29일 최초 작성 ※ 본인이 경험한 중소기업 기준으로 적힌 글임. (직원 수 200명 ~ 10명, 연 매출 400억 ~ 60억) 2. 신입 개발자 초봉 3천제 느낌에 연봉과 수당만 놓고 보자면, 서울에 소재한 "중소기업"보단, 경기도권 중소기업이 더 후합니다. 특히 분당 회사들은 말이 중소기업이지 매출액을 보면 ㅎㄷㄷ합니다. 이런 회사들은 신입 개발자 초봉으로 3000 이상을 자연스레 제의하는 경우도 많아요. 프로그래머 연봉을 얘기할 때, 간과해선 안 되는 게 수당입니다. 수당을 합쳐서 3천인지, 아닌지, 회사에서 식대를 제공해주지 않는다면, 많게는 제시한 연봉에서 300 이상은 빼고 생각해 봐야 합니다. 게다가, 야근하는데 야근 수당이 없다? 이 경우도 마찬가집니다. 서론입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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