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분야 전망 오해하지 마세요. SW, HW 둘 다 좋습니다 지난 2011년에 어떤 글을 썼었는데, 많은 분이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2011년에 인식이 안 좋았다가 최근 IT 분야와 컴퓨터공학과와 프로그래머 인기가 좋아졌습니다. 동시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이야기도 함께 퍼지고 있는데요. 현재의 오해는 현실을 오독하는데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 뭐,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둘 다 미래 전망 좋습니다. 다만, 하드웨어는 일이 힘들고 배울 게 많아서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지식이 적다는 건 아닙니다.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는 의미죠. 아래 소개할 댓글을 보시면, 전반부는 2011년 당시에 적힌 것이고, 후반부는 2015년에 적힌 것입니다. 2011년에 적힌 글에는 어두..
※ 2011년 8월 21일 최초 작성 원래 제목 : SW 개발자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 학생들 마저 오염시킨듯 1. 컴퓨터 공학과 졸업자그간, 뉴스나 사회에선 오로지 현직 프로그래머와 SW 산업 구조에 촛점이 맞춰져, 실제 SW 개발자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 대한 글을 거의 못 봤습니다. 개인적인 시각이라 다른 분들은 동의하지 않을 수 있겠으나, 현재 대학원 재학중(학생)인 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요즘 졸업하는 컴공 관련 학생들을 살펴보면 몇 가지로 요약됩니다. 간절히 SW 개발자로 취업해 개발자로 은퇴하고 싶음대기업, 공공기관을 노리며 토익 점수에 혈안토익은 되는데 코딩이 안되서 학원 수강전공에 뜻이 없어 다른 직종을 원함 그렇다면, 이 학생들이 현재 생각하는 자신의 미래는 뭘까요. 고급개발자?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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