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신입사원 현실일까? 직장 내 폭언과 꼰대 개발자 인터넷에서 주로 서버, 네트워크, 게임 등 IT 분야로 취업한 신입사원(신입 프로그래머)들의 고충을 읽을 수 있는데요. 안타깝고 아직도 이런 회사가 있나 싶을 정도의 사례도 많습니다. 『컴퓨터 공학과 또는 컴퓨터 게임과』를 나와서 다뤄보지 않은 업무로 압박받는 분들도 있어요. 가령, 예를 들면 이런 사례죠.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서 게임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다룰 수 있는 건 다이렉트X, 게임 물리 엔진 등입니다. 하지만 회사에선 메신저가 필요해 신입사원에게 일을 맡깁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직장 상사 폭언과 괴롭힐 때가 시작됩니다. 한 달 안에 만들어라기획서도 니가 만들어라개발도 니가 해라못하는 게 어디 있냐?안정화까지 한 달이면 충분..
신입 프로그래머(취준생 예비 사원) 입장에선 잡코리아 사람인에 올라온 채용 정보를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복리후생도 꼼꼼히 챙겨봐야 합니다만, 제 신입 시절을 생각해 봐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잘 몰라요. 그저 많으면 많은 대로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세상만사 마음대로 되는 일이 별로 없고, 내 해석이 올바를 확률도 높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트가 IT 신입 개발자이면서 첫 회사를 찾는 분들에게 도움 되길 바랍니다. ◆ 연금, 보험 4대 보험입니다.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건강보험인데 당연히 있어야 합니다. 특별히 제공한다는 뜻은 아니고 어느 회사 건 무조건 지원하는 항목입니다. 이 항목이 없더라도 취준생 여러분 개의치 마세요. 어차피 나라에서 강제 시행하는 거라 안 따르는 회사..
IT 신입 프로그래머 취업준비, 인력포털 정보 (잡코리아 사람인) 신입 개발자가 알아야 할 복리후생 해석법의 결과[클릭]는 뭐였을까요? 다~ 믿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좋은 회사를 고르기 위한 정보로 취급하기엔 거짓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그렇기에, 아래에서 소개하는 3가지를 통해 정보 얻으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잡코리아나 사람인에 올라온 복리후생 정보는 믿을만한 게 못됩니다. 다른 정보를 통해 간접적으로 유추해야 해요. 1. 고용현황 가운데 개발자 채용 히스토리 보이시죠? 최근 3년간 진행된 30회의 채용 중 정규직 채용이 30회였습니다.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세 가지 면에서 해석해야 합니다. 사원 수 30명의 회사 정보사원 수 300명의 회사 정보사원 수 3,000명의 회사 정보 1번. 저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