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정적인 글을 적습니다. 안 좋게 적을 뿐이며, 취직하면 좋은 부분은 생략했습니다. 글 읽는 중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IT 관련 직업 나열하면 대분류에선 SM, SI, R&D 등이 많이 꼽힙니다. 실제 취직한 종사자도 많고요. 하지만, 셋 다 영양가 없을 수 있습니다. IT 분야 유망하여 직업으로 삼았는데, 위 세 분야 종사자 중 못 해먹겠다는 분들의 하소연은 끊이지 않죠. 세 분야에서 성공한 케이스도 있지만, 실패한 케이스에 속하는 분들은 안 좋은 이야기만 하겠죠. 이게 오늘의 주제입니다. 열정에 가득 찬 모습으로 IT 관련 직업 중 SM, SI, R&D 시작합니다. 이후 남는 건 없고 공허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회사는 돈을 원하고 프로그래머는 노가다 코딩만 반복하는 현실이죠. 회사는 빠른 ..
IT 분야 전망 오해하지 마세요. SW, HW 둘 다 좋습니다 지난 2011년에 어떤 글을 썼었는데, 많은 분이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2011년에 인식이 안 좋았다가 최근 IT 분야와 컴퓨터공학과와 프로그래머 인기가 좋아졌습니다. 동시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이야기도 함께 퍼지고 있는데요. 현재의 오해는 현실을 오독하는데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 뭐,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둘 다 미래 전망 좋습니다. 다만, 하드웨어는 일이 힘들고 배울 게 많아서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지식이 적다는 건 아닙니다.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는 의미죠. 아래 소개할 댓글을 보시면, 전반부는 2011년 당시에 적힌 것이고, 후반부는 2015년에 적힌 것입니다. 2011년에 적힌 글에는 어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