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이직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꼰대 팀장입니다. 출퇴근 시간을 간섭하거나 함부로 반말하는 사람이죠. 물론, 반말은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직원을 부를 때 "야", "너", "임마" 이렇게 부르는 건 좋지 않습니다. 장난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부르는 것과 습관적으로 부르는 건 다른 의미입니다. 경험상, 억양이 높고 소통이 안 되며, 욕 잘하는 사람일수록 반말을 잘합니다. 기분 나쁜 반말이요. 기분 나쁜 반말별 감정 없는 반말 살아오면서 스며든 습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기분 안 나쁘게 부르는 팀장님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IT 이직 부추기는 일부 꼰대 스타일 팀장은 그렇지 않네요. 야근 강요하며 출퇴근 시간 간섭하는 것도 그렇고요. 조금 다른 얘기지만, 잘난척해도 될만한 사람들은 ..
IT 이직이 잦은 사람, 후회하지 않을 이유 팁 (사유는 간결히) 이직이 잦다면 면접 때 올바른 이직 사유를 들어 자신을 최대한 포장해야 합니다. 이직이 잦은 사람을 서류 심사에서 탈락시키는 경우도 많으므로 어렵게 면접 기회를 잡았다면 꼭 기회를 살려야 합니다. 맨 아래 4개에 걸쳐 남긴 글 링크도 있으니 본문 읽어보시고, 예전 포스트도 참조하세요. 이직 사유와 설명 1. 회사에서 나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 전 회사가 업종을 바꿨거나, 나에게 새로운 업무를 할당했다면 이직 사유가 됩니다. 다만, 해보지 않은 일 또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 이직했다고 말하면 안 됩니다. 어떻게든 적응하고 회사에 보탬이 되려고 했으나, 《회사에서 나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합니다. IT 이직이 잦은 사람에게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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