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페 2020년형 안전성, 고객 가치 향상 [현대 싼타페]

블라블라
2019. 8. 24.

고객 가치 향상된 싼타페 2020년형

2019년 7월 30일, 현대자동차는 SUV Santa Fe 산타페 2020 모델에 뒷좌석 리마인더(알림) 및 블라인드 뷰 모니터(후측방 모니터)를 장착하여 고객 가치를 높였다고 발표했습니다.

국산차 중 기대되는 신차

새로운 안전 기능이 추가되어 기능, 성능이 다시 패키지화되었습니다. 산타페 2020 모든 트림 라인(제품으로서 불필요한 부분과 필요한 부분으로 나누는 공정)을 넘어 고객 가치, 선택 폭을 높입니다.

Limited 모델에 새롭게 적용된 Blind-View Monitor
프리미엄 도어 플레이트는 이제 한정된 모델에서만 표준
BCA (Blind 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 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및 SEA (Safe Exit Assist)가 표준 장비에서 SEL 트림 이상으로 확대
ROA (Rear Occupant Alert)는 SE 및 SEL 모델에서 표준
무선 충전 장치는 SEL 이상에서 표준
다크 크롬(Dark Chrome) 외부 트림이 외부 색상 표준

한정 모델로 안전성 향상

산타페 2020 모델은 블라인드 뷰 모니터, 플레이트의 프리미엄 도어가 장착된 한정 모델입니다.

블라인드 뷰 모니터는 사각지대 충돌 회피를 지원하여, 좌회전-우회전 시 운전자에게 자동차의 좌우 시각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뒷좌석 알림(ROA 후석 승객 알림)은 SE/SEL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되었으며, 뒷좌석 아이들 또는 애완동물이 내릴 때 위험성을 알려줍니다. 이로 인해 뒷좌석 승객의 안전도가 높아집니다.

또한, 후측방 모니터를 보완한 사각지대 충돌 회피 지원(BCA), 후방교차 충돌 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보조(SEA) 기능은 싼타페 2020년형 표준에서 SEL 트림 이상으로 적용됩니다.

파워트레인에는 2.4 리터 직렬 4기통 GDI 엔진(185 마력), 터보차저 2.0 리터 4기통 엔진(235 마력)이 탑재됩니다. 또한, 모든 엔진은 8단 자동 변속기(트랜스미션)에 대응합니다.

기대되는 현대 자동차 신차

변속기(트랜스미션)로 인해 엔진은 신속하고 원활하게 전환(시프트)할 수 있어 효율적인 운전을 실현합니다. 산타페 2020 출력 속도의 고저 비율 범위는 확대하고 연료 효율은 향상되었습니다.

	Theta II 2.4L/GDI	Theta II 2.0T/GDI
HP	185 @ 6000 RPM	235 @ 6000 RPM
Torque	178 @ 4000 RPM	260 @ 1450-3500 RPM

HTRAC Advanced 고급 AWD 시스템

산타페는 현대의 HTRAC 전륜 구동 (AWD)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HTRAC AWD 시스템은 멀티 모드 시스템으로 개발된 전자식 가변 토크 스플릿 클러치로 프론트 액슬(앞차축)과 리어 액슬(뒤차축) 사이에서 능동적인 토크 제어를 제공합니다.

운전자가 선택할 수 있는 HTRAC 일반, 스포츠 및 스마트 모드는 모든 기상 조건에 좋은 제어 기능을 제공합니다.

산타페 2020 스포츠 설정은 뒷바퀴에 가용 토크를 더 많이 보내어 민첩한 느낌(스포티 다이나믹)을 줍니다. 이 시스템은 많은 경쟁 시스템보다 넓은 범위의 토크 분배 변동성을 가집니다. 싼타페 2020년형은 직선 가속, 중속 및 고속 코너링 및 힐 스타트와 같은 조건에 맞게 조정됩니다.

헤드 업 디스플레이 (HUD Heads-Up Display)

항공기 기술에서 영감을 받은 기능입니다. 사용 가능한 HUD(Heads-Up Display)는 8.5인치 가상 이미지를 앞 유리에 투사하여 운전자가 도로를 계속 주시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싼타페 2020년형의 이 기능은 TFT LCD 디스플레이와 결합한 미러 시스템을 사용하며, 낮과 밤의 가시성을 모두 보장하기 위해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