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이전 글은 여기[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이 포스트는 상하편 중 하편입니다.上편 링크는 글 맨 아래에 추가로 남겼습니다. 거리에서는 조금 부족6.5 리터 NA(자연 흡기) V형 12기통 엔진은 아벤타도르 S 대비, 30ps의 최고 출력 770ps를 자랑합니다. 주로 흡배기 계통을 재검토하여 출력을 높였다고 하는데, 거리 주행 시 출력이 생각보다 낮아 그다지 좋은 엔진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코너링 느낌은 부드럽지도 경쾌하지도 않고, 싱글 클러치 7단 AT의 변속은 부드러운 면, 민첩한 면에서 특별히 감탄할 요소는 없습니다. 노면의 충격, 그대로 전해지는 불편한 느낌, 언짢은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 가속 페달에 발을 올리면 2차원의 세계로조작에 익숙해져 가속 페달을..
생산 대수 900대. 역대 최고인 770ps 파워를 가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람보르기니가 자랑하는 가변 공력 장치(능동 공기역학) "ALA"를 채용한 플래그십 모델이며, 와인딩 로드(꾸불꾸불한 도로)에서 시승을 마쳤습니다. 아벤타도르는 다르다최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는 다릅니다. 예를 들어 "우라칸 퍼포만테"가 고성능과 함께 그 이름과는 달리 현대적 세련도와 실제 거리에서 다루기 쉽다는 건 놀랍습니다. 하지만, 람보르기니 주력인 아벤타도르는 조금 달라요. 게다가 이 자동차 이름에는 "SV"와 함께, 람보르기니에선 특별한 "J"까지 추가되었습니다. "SVJ" 세 글자를 받는 궁극의 모델이 아벤타도르입니다. 다운포스 향상 + 낮은 드래그를 구현한 능동 공기역학(액티브 에어)이 더 발전한 "..
√ 풀 디지털 콕피트 디스플레이는 12인치, 15인치 두 가지 구성 √ 부분 자동 운전 가능 - 나이트 비전 설정 √ 신개발 엔진 4.0 리터 V8 터보 디젤은 폭스바겐 자동차 중에서 최고 스펙 폭스바겐은 2019년 3월 5일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폭스바겐 투아렉 2019(Volkswagen Touareg)"의 새로운 디젤 "V8 TDI" 탑재 차량을 공개했습니다. 폭스바겐 투아렉 2019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최상급 SUV입니다. 3세대가 되는 신형 프리미엄 클래스 SUV 차량입니다. 3세대 신형은 경량화를 추구하여 이전 모델 대비 최대 106kg의 경량화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차량 전체 중 48%에 알루미늄 소재를 도입한 효과입니다. 외관에는 대형 프론트그릴 도금을 사용했습니다. 최신 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