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중국 주은래 기념 사진 [철령(톄링)여행)] 6 훌륭한 인민의 총리 저우언라이(주은래)에 대한 설명입니다. 길어서 해석을 못하겠네요. 1952년 마오쩌둥과 공산당 간부들. 대약진 운동 이전. 1972년, 과학원이 설립되자 저우언라이(주은래)는 의견을 담아 글을 적음. 연설하는 저우언라이(주은래). 일본, 프랑스 유학파 출신이며 외교관으로 활약하며 러시아, 독일어도 유창하게 활용했던 인물. 1952년 7월, 철도 개통을 축하하며 지은 글. 사회주의자이며 공산주의자인 이사광李四光(리쓰광). 중국 지질역학과 석유공업에 공헌을 남겼던 그와 인사를 나누는 저우언라이(주은래). 공산당 인민대회에서 동방홍东方红을 부르는 저우언라이(주은래). 둥팡훙(동방홍)은 1966년에서 1978년까지 사용된 중화인민공..
저우언라이 업적전 사진 [철령(톄링) 주은래 기념관 5] 중국여행 중 철령(톄링)에서 방문한 저우언라이 기념관 사진입니다. 1936년 4월 16일, 이문해李文楷(리웬카이)에게 보낸 편지. 2차 국공합작 당시 군대를 이끌던 저우언라이. 서안사건과 2차 국공합작 당시의 주은래. 1930년대 수염을 기른 저우언라이. 신문을 읽는 중년의 저우언라이. 1940년대. 국공내전 발발 직전 가족, 동네 사람들과 찍은 사진. 1945년 쌍십협정 당시 마오쩌둥과 저우언라이. 저우언라이는 아내와 아이를 낳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조카나 공산당 내부에 남은 고아들을 친자식처럼 키웠습니다. 1946년 국공내전 당시 중공대표로 회의에 참석한 저우언라이와 마오쩌둥. 1947년 3월 18일, 국민당은 옌안을 공격하지만 공산당 핵심 세..
저우언라이 업적전, 난창폭동 등 [철령(톄링) 주은래 기념관 4] 중국 요녕성 철령시(랴오닝성 톄링시)에 있는 주은래(저우언라이) 기념관에서 촬영했습니다. 톄링은 주은래가 작은아버지 양자로 입적되어 약 6개월 가량 살던 곳입니다. [역사 위인 저우언라이 업적전] 이곳 은강서원(은풍서원)은 주은래 기념관으로 여러 주제의 전시관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우언라이는 사회주의 사상가로 국가와 공산당에 기여한 위인으로, 혁명가, 정치가, 군사, 외교에 능통했습니다. 정치, 군사, 외교, 경제, 전쟁, 과학, 교육, 문화 다방면에 뛰어났고, 주은래의 영명함, 업적, 사상, 정신, 역사적 소명은 대대손손 중국 인민의 가슴속에 각인되었습니다. 저우언라이는 19세기말, 내우외한에 시달리던 중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제..
[중국 여행] 철령 톄링, 저우언라이 은강서원 정자, 기념관 3 날씨 좋은 날, 바람이 많이 부는 철령의 5월에 주은래 기념관입니다. 정자 위에 올라가 같이 간 친구와 셀카. 주은래 기념관 경치는 정말 좋습니다. 공산당 위인이라 중국 당국에서 신경 써서 조성했나 봐요. 저우언라이는 공산당 2인자였습니다. 정자 위에 있는 친구 사촌동생 와이프, 얼굴이 절묘하게 가려졌네요. 참고로 제수씨는 철령 토박이인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저우언라이 기념관 와봤다네요. 있는 줄 알았는데 굳이 들어가서 구경할 필요는 못 느꼈다는 ... 오히려 외국인인 제 덕분에 들어왔답니다. 역사 분야가 인기 없는 건 한국, 중국, 일본 마찬가지네요. 주은래 기념관 방문자도 적은가 봐요. 정자 올라가는 길에 보게 된 기념석. 1997년에 만..
철령(톄링) 주은래(저우언라이) 가족 전시관, 할아버지, 아버지 2 중국 철령시(톄링)엔 중국 공산당 2인자였던 저우언라이 기념관이 있습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이곳엔 저우언라이와 관련된 여러 사진,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사진이라 즐겁게 재밌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 전시관은 중국 요녕성 톄링시(철령)에 있는 은풍서원, 저우언라이(주은래) 기념관 안에 있습니다. 기념 전시관은 주제별로 나뉘어 있고 총 4개가 있습니다. 저는 중국 역사 전시관은 처음 가봤는데, 일반적으로 왼쪽부터 돌아야 합니다. 제 경우엔 가는 곳마다 왼쪽으로 도는 게 일반적이더라고요. 심양고궁에서도 그랬고, 톄링(철령) 주은래 기념관에서도 그랬네요. 사진 찍을 땐 오른쪽으로 돌아서 연도가 거꾸로 ... 힝 ... 주은래..
[중국 여행] 철령 주은래(저우언라이) 은풍서원(은강) 기념관 1 얼마 전 중국 철령(톄링)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주은래 기념관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걷다보니 보여서 우연히 방문했습니다. 저우언라이는 어린 시절 철령에서 잠시 머무른적이 있었는데, 그걸 기념해서 철령에 기념관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문이 여러개 있는데 아무데나 들어갈 순 없고, 지정된 문을 이용해 출입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출입금지가 붙어있는 문이 여러개 있습니다. 담벼락을 따라 걷다보면 출입구가 나옵니다. 철령 여행 가이드인 한 부부의 모습이 담벼락과 함께 담겼네요. 친구 사촌동생이 중국 한족 여자와 결혼해서 거기서 살고 있습니다. 덕택에 편안한 여행이었네요. 다만, 가이드해주면서 잔소리가 많아 조금 시끄러웠지만 대체로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