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2019년형 현대 SUV 첫 페이스리프트. 7인승 3열.
- 블라블라
- 2019. 10. 17.
일본에서도 판매된 "투싼 JM"의 최신 모델 - 첫 페이스리프트
한국 우리나라의 현대 소형 크로스 오버 SUV "투싼2019년형"의 개량형 프로토타입입니다. 지금까지 위장이 가장 얇은 상태로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투싼은 2004년에 처음으로 탄생했습니다. "엘란트라"를 베이스로 "산타페 suv"는 컴팩트한 바디 사이즈(몸매)가 특징이었습니다.
일본에서는 "투싼"을 지명으로 간주하여 차량을 등록할 수 없었기에 개발 코드 "현대 JM"으로 판매되었던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현대가 일본 시장에서 철수했기 때문에 2세대 이후 도입된 차량은 없었습니다.
일본에는 2015년부터 3세대가 되는 현행 모델이 판매되고 있으며, 투싼2019년형 suv 이것이 최초의 페이스리프트가 됩니다.
포착된 개발 차량은 2018년에 출시된 "그랜드 마스터 컨셉"에서 이어지는 브랜드의 최신 정체성인 "캐스케이드 그릴"이 채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릴 상단에 "코나", "넥소", "펠리세이드"와 비슷한 얇고 날카로운 스플릿 헤드라이트가 장착되었고, 코너 에어인테이크와 범퍼도 다시 설계되어 있어 꽤 많은 변화가 이뤄진 것 같습니다.
투싼2019년형의 미등(테일라이트)은 세부 사항이 보이지 않지만, 새로운 디자인의 일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파워 트레인은 1.6 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 2.0 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 외에 2.4 리터 디젤 엔진이 캐리 오버(carry-over)될 전망으로, 7단 DCT와 조합을 이룰 예정입니다.
투싼2019년형 개량형의 출시는 2019년 또는 2020년 안에 5인승 기본 모델 포함, 3열 7인승까지 설정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대 자동차가 일본에서 철수한 결정적 이유는 일본 자동차 시장의 특징 때문입니다.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회사를 보유한 일본 사람들 입장에선 특별한 매력이 없는 수입차 현대 것을 선택할 이유가 없었고요. 미국처럼 저렴하게 판매한다 해도 일본 자동차 역시 저렴한 것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현대가 일본에서 성공을 거두려면, 모터스포츠를 비롯해 브랜드 파워를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차보다 더 나은 라인업(페이스리프트 포함) 구성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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