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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족 살호령을 내린 염민, 위나라 세우고 후조 멸망시키다 [24화] 갈족 살호령을 내린 염민, 위나라 세우고 후조 멸망시키다 [24화] 석민 등의 한족은 호인들은 이들이 나가봐야 자신들에게 도움이 안 되리라 판단하고 살호령을 내린다. 한족 장병들이 호인들을 도륙해 20여만 명이 목숨을 잃게 되었고, 업성 인근 지에서의 도륙까지 합치면 그 수는 『상상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또한 이전에 기주 일대로 강제로 이주당한 수백만의 호인들도 고향으로 돌아가기 시작했으나, 도중에 서로 약탈과 살육을 일삼으며 굶주림과 병으로 쓰러졌다. 고향으로 돌아간 자는 열에 두셋에 지나지 않았으며 들에는 시체가 가득하고 경작할 수 있는 자가 없었다고 한다. 이런 살호령에 격분해 여음왕 석곤이 태위 장거 등과 업성을 공격했으나 무예가 뛰어난 석민과 이농의 반격으로 패퇴하고 되려 대장 장하도 등을 잃.. 2019. 5. 6.
취준생 존버현상 및 취업 안되는 신입 프로그래머 [게임잡] 좋은 글이 있어 인용합니다. 출처 : 게임잡 자유게시판 [바로가기] 게임잡에 들어와서 게시판을 슬렁슬렁 둘러보는데, 게시판에 취준생 신입 이슈가 있더군요. 크게, 존버하는 취준생들이 올리는 글들과 취업이 안된다. 내가 실력이 그렇게 없나 ... 하는 글들이었습니다. 토요일 감성인가, 워낙 신경 쓰여서 이렇게 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신입 게임 프로그래머 존버 현상에 대해. 저는 2800에 중견기업으로 입사했습니다. 프로그래머 직군이었고요. 포트폴리오는 2D win api 게임, 3D 다이렉트 X 롤플레잉 게임, 3디 맵툴, 유니티 vr 게임, 유전자 알고리즘으로 만든 오목 AI 등이 있었군요. 적어놓으니 뭔가 있어 보이지만, 노력만 하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간단한 포트폴리오였습니다. 처음 입사제.. 2019. 5. 5.
후조 멸망 직전, 모용선비, 동진 환온 북벌, 석민 반란 [23화] 후조 멸망 직전, 모용선비, 동진 환온 북벌, 석민 반란 [23화] 태녕 원년(349) 5월, 석호의 아들이자 정실 소생으론 둘째인 석준이 황위에 올랐다. 석준은 곧 석씨 일가를 요직에 배치하며 제후왕들을 위로한다. 유황후와 장시에게 살해당한 석빈의 아들 석연을 황태자로 삼고 석감을 시중, 석충을 태보, 석포를 대사마, 석곤을 대장군, 석민은 도독중외제군사로 임명했으며 자신이 보위에 오르도록 공을 세운 이농도 원래의 관직으로 복직시켰다. 당시 석준의 쿠데타에 반대하는 종실 제후왕들 또한 많았다. 계성의 패왕 석충은 5만의 정병으로 업성으로 진군했는데 업성에 다다르자 군세는 10만에 육박했다. 석준은 석충에게 친서를 보내며 형제의 우애를 역설하며 중병을 거느리는 것을 승인한다 했다. 석충은 형제의 의를 생.. 2019. 5. 4.
고구려 인구와 영토, 당나라 백제 낙랑군과 전투 고구려 인구와 영토, 당나라 백제 낙랑군과 전투 고구려 인구1. 당나라, 백제 공격과 연정토 투항 (영토 크기) 출처 : 고구려 민족형성과 사회, 이옥, 1984 위지 동이전에 의하면 고구려의 둘레는 2,000리이며 이 안에 30,000호가 살고 있다고 전한다. 그러나 구당서 권 199 상, 고구려에는 7세기 중엽 고구려에 697,000호가 있었다고 되어 있다. 이 왕국이 7세기 동안 영토를 상당히 확장했던 것은 사실이다. 이 영토는 5세기 말경에는 북으로 농안, 남으로는 충청도, 서로는 요하, 동으로는 동해까지 뻗쳤었다. 그러나 이러한 영토의 확장에도 불구하고 총인구수가 구당서에 전해지는 만큼 많았다고는 믿어지지 않는다. 한 호가 보통 4인에서 5인 정도로 구성된다. 위의 사료에 따르면 고구려의 인구는.. 2019. 5. 3.
후조 왕자의 난, 석수 석도 석세 석준, 흉노 유씨 후예 [22화] 후조 왕자의 난, 석수 석도 석세 석준, 흉노 유씨 후예 [22화] 후조 건무 14년(348) 9월, 하루는 석호가 석선이 마음에 안 들어 석도를 태자로 세우지 않은 것이 후회스럽다는 말을 했다. 이에 석도는 기뻐한 나머지 자신의 태위부에 선광전을 지으며 자축했다. 석선은 이 소식을 듣고 몰래 선광전을 둘러보던 중 선광전의 宣이 눈에 띄었다. 바로 자신의 이름이었다. 이에 선광전을 지은 장인들을 모조리 죽이고 선광전 마저 불살랐다. 얼마 후, 몰래 양배, 모성, 조생 등을 보내 동생 석도를 죽였다. 이들이 움직일 수 있었던 건 석선이 황제가 되면 석도의 봉지를 넘겨주겠다는 말을 했었기 때문이다. 애초에 석호도 석선과 석도의 반목을 모르진 않았다. 석호는 이를 그냥 넘기려 했는지 눈에 띄는 후계자가 있으면.. 2019. 5. 2.
코케 테무르 내분과 원나라 멸망, 주원장 장사성 진우량 홍건적 대립 코케 테무르 내분과 원나라 멸망, 주원장 장사성 진우량 홍건적 대립 ■ 원나라의 자멸, 원나라 멸망 장사성의 반란은 원나라에 있어서는 중대한 사태였다. 어찌 되었든 염과 수입 대부분을 차지하는 강회염과 강남 물자를 경기로 수송하는 대동맥인 대운하의 사명이 제압되고서는 한시도 내버려 둘 수 없었다. 원나라 멸망에 가까운 타격이었기 때문이다. 지정 14년, 원나라는 승상 투쿠타를 긴급 출동시켜서 토벌에 임하게 해서 서전에서 반란군에 큰 타격을 가했다. 그렇지만 국가 위급의 이 시기에 이르러서도 중앙에서의 권력다툼이 끊이지 않은 원나라에서는 투쿠타 승상의 조정 부재를 틈타 반대파의 화책이 주효해서 토벌 중임에도 불구하고 투쿠타는 일체의 관직을 빼앗기고 운남에 유적된다. 이것은 장사성에게는 바로 예상 밖의 행운.. 2019.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