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신입 프로그래머 취업준비, 인력포털 정보 (잡코리아 사람인) 신입 개발자가 알아야 할 복리후생 해석법의 결과[클릭]는 뭐였을까요? 다~ 믿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좋은 회사를 고르기 위한 정보로 취급하기엔 거짓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그렇기에, 아래에서 소개하는 3가지를 통해 정보 얻으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잡코리아나 사람인에 올라온 복리후생 정보는 믿을만한 게 못됩니다. 다른 정보를 통해 간접적으로 유추해야 해요. 1. 고용현황 가운데 개발자 채용 히스토리 보이시죠? 최근 3년간 진행된 30회의 채용 중 정규직 채용이 30회였습니다.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세 가지 면에서 해석해야 합니다. 사원 수 30명의 회사 정보사원 수 300명의 회사 정보사원 수 3,000명의 회사 정보 1번. 저 회사..
요즘 어느 회사 건 30대 초중반 개발자 없다고 하소연하는 곳이 많습니다. 40대 개발자 수는 충분하고, 20대 신입도 어느 정도 채웠는데 한창 일할 30대가 없다는 것이죠. 저 같은 30대는 왜 부족할까요? (왜 퇴사할까요?) 이 내용은 다른 포스트로 대체[30대 프로그래머 부족 이유 [클릭]]하며, 여기선 이직 이유 이야기만 적습니다. 이직 이유 1. 따르고픈 개발자의 부재전 직장엔 40대 프로그래머가 없었습니다. 한 분 계셨지만, 관리직 업무 병행하느라 개발자로 일하는 것으론 안 보였습니다. 저는 40대 이상 개발자가 어느 회사에나 충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의 높은 생산성 / 기술은 연차 낮은 개발자들이 보고 배워야 하기 때문에요. 기술이 좋다는 건, 회사 수익 상승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SI 회사 대신 솔루션 패키지 업체를 지향하자 처음, 저는 상용화 된 장비를 판매하는 회사에서 장비 제어와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이후엔 다른 분야에 도전해보고자 정부 과제만 하는 회사로 이직했었죠. 그리고 지금은 솔루션 패키지 업체로 이직했습니다. 기업용 패키지 솔루션 패키지 업체로 제작하여 판매하고 유지보수합니다. 거기서 발생하는 수익으로 기업이 굴러가는, 전문 업체입니다. 제가 몇 번의 이직과 업종 변경을 통해 경험을 쌓은바, SI 회사나 정부 과제만 하는 회사는 개발자가 지양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솔루션 패키지 업체를 지향하는 것이 향후 미래를 위해서라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포스트의 내용은 순전히 제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읽는 분들에 따라 이견이 갈릴 ..
개발자로 취업하고 보니 생각나는 것 - 학원 출신 비전공자 ※ 2012년 2월 24일 작성※ 직접 경험한 중소기업 기준으로 적음 (직원 수 200명 ~ 10명, 연 매출 400억 ~ 60억) 2016년 9월 9일아, 쪽팔리네요. 왜 이런 글을 썼지. 반성의 의미로 남겨둠. 학원 출신 비전공자에 대해선 직접 겪어본 단편적인 일들과 주변에서 들었던 얘기를 통해 어느 정도 사정은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면접을 보러 다니면서 짐작이 확신으로 변했습니다. 참고로 단체 면접은 이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고, 업체에서 학원 출신들 처우 얘기를 들어 본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얘기들이 모여서 소문이 되고, 저 같은 경우엔 몸소 사실 증명을 하게 된 셈이죠;; 작년(2011년) 11월, 한창 이력서를 ..
IT 분야 신입 컴퓨터 프로그래머, 실수하는 몇 가지 (사회초년생) 신입 프로그래머 1 큰 회사는 무조건 좋다이거에 대해선 별말을 하지 않겠음. 직원 수 2,000명에 연 매출 4천억인 기업.직원 수 50명에 연 매출 100억인 기업. 겨우 직원 수 50명, 개발자가 40명이나 존재하며 100억 매출 올려 50억 남기는 회사로 갈 것이냐, 전 직원 2,000명 중 개발자라곤 서버 관리자랑 너 둘 뿐이며, 4천억 매출 올려 500억 남기는 회사로 갈 것이냐. 자~ 회사 매출만 보고 이력서를 넣는 자들이여~ .....별 말은 않겠다. 계속 그렇게 해주라. 부탁이다. 10년 후에도 부탁한다. (2015.04.06 추가) 큰 회사가 주는 이점이 분명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 이점이라는 것은 대게 금전적인 것이 ..
꼴불견 신입사원 자세 편견 4가지, 비즈니스 매너 없다고? [1편 - 꼴불견 신입사원 자세 ? 꼴불견 경력직! [링크]] 해당 블로그 주인은 어떻게 저랑 생각이 정반대인지 참 신기하네요. 아마도 저와는 많이 다른 회사를 거쳐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링크 - 꼴불견 신입사원 8가지 특징 [링크]근무 시간에 딴짓 함, 행동 불량복장 및 태도 불량분위기 파악을 못 함가르쳐 준 것을 자꾸 물어봄 아무튼, 저 블로그에 나온 꼴불견 신입사원 자세 4가지 특징은 아래에 있습니다. 제가 신입 때 아래에 언급된 사항들은 저에게 해당하지 않았습니다. 정반대였습니다. 참 신기하네요. 정말 저는 아무것도 해당하질 않았어요. 관련 글 IT 신입사원 현실일까? 직장 내 폭언과 꼰대 개발자IT 신입 개발자(프로그래머) 취업 준비, ..
꼴불견 답답한 신입사원? 꼴불견 경력직!, 인쿠르트 통계 요즘 이직을 생각하고 있어서 이런저런 글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신입 사원 취직, 경력 사원 이직에 대한 글들 말이죠. 근데, 이해할 수 없는 경력직들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신입사원을 성숙한 인간, 성인으로 바라보지 않고, 기르고 먹이는 가축의 대상처럼 보는 글들이 많아서 참 불편했습니다. 오로지 꼰대 본인의 입장에서만 신입 사원을 비하하는 듯한 글이 많았어요. 80년대 제조업 기반의 산업, 이전의 군부 독재 정권 시기, 더 이전의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이 나라 사람들은 비상식적이고 야만적인 문화를 몇 가지 만들어 냈습니다. 시대의 특수성이 만든 비이성적인 문화입니다. 관련 글IT 신입사원 현실일까? 직장 내 폭언과 꼰대 개발자신입사원(New Em..
(프로그래머 취업과 이직) 구직자를 위한 헤드헌터 사용설명서 1. 구직자에게 필요한 헤드헌터 활용 방법헤드헌팅 업체는 크게, 후보자가 채용되어야 수수료를 받는 ‘성공 조건’으로 일하는 회사(Contingency search firm)와 미리 수수료를 받으면서 일을 하는 회사(Retainer based search firm)로 구분된다. 대부분 국내 업체들은 contingency 회사이며, 외국계 회사들은 retainer 회사에 속한다...........대부분 헤드헌터는 후보자 개인에는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많은 사람이 헤드헌팅 업체에도 수수료를 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직자들이 가장 흔히 착각하는 것은 헤드헌팅 업체에 이력서를 보내면 회사에서 금방 일자리를 찾아 줄 것이라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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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 취업하고 보니 생각나는 것 - 동기 중에 개발자는 없다 5. 동기중에 개발자는 없다. 과거, 경력자 曰 - 더러워서 개발자 안 한다.현재, 컴공 학생들 曰 - 더러운 꼴 당하기 전에 개발자 포기한다.현재이자 미래, 중고등학생 曰 - 더럽고 호구 같은 개발자? 그런 거 왜 해 ㅋㅋㅋ. 학사 동기 중에는 개발자가 없습니다. 지난 2월(2012년 2월)에 우리 학교 대학의 컴공, 동기 + 선배 + 후배 몇몇과 만났습니다.참 신기하게도 11명 모두 직업과 직군이 달랐습니다. 11명이 모였는데 11종의 직군에서 11개의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셈이죠. 참으로 신기합니다. 근데 왜, 컴공과 졸업생 중 11명 중 단 한 명만 개발자인가?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느냐? 왜, 이게 현실인가? 다시 ..
[코딩테스트] 신입 면접시험, 결과는 뻔하지 않나? 트랙백 - 신입 면접시험 들어갔다 온 얘기 [클릭] 신입 코딩테스트를 보는 경우에는 어차피 이런 반응이 나오기 마련 아니겠습니까? 회사 입장, "후우... 사람이 너무 없네, 뽑을만한 사람이 없네"지원자, "후우... 아쉽다, 근데 코딩테스트 (시험) 왜보는 거야?" 일단, 원 글을 쓰신 분의 말이 사실이라면, 그 회사 면접엔 기대 이하의 사람들이 몰려든 게 맞습니다. 포인터나 생성자나 public/private도 잘 모르는 신입 개발자로 지원한 사람이라면, 신입이니 뭐니를 떠나서 과연 그 사람에게 개발자로 살아가고픈 욕심이란 게 있을지 의문이 들 수밖에요. 어쨌거나, 단 하루의 시간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건 어려울 겁니다. 시험도 마찬가지고요. 특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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